금소나무님의 아름다운 공간

은혜의 계단

° 키키 ♤ 2010. 12. 1. 17:59

 


 

 

    은혜의 계단 처음의 은혜가 미약하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고 거룩하고 흠이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의 불완전한 시작을,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며 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배려로 받아들이자. -리처드 십스의 ‘내가 어찌하여 너를 버리겠느냐’ 중에서- 처음의 불같은 믿음과 가슴 뛰는 열정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우리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더 성숙한 믿음의 단계를 밟기 위해 인내와 겸손의 시간이 필요한 것 뿐 입니다. 이제 막 구원의 기쁨을 알게 된 이에게도, 신앙의 첫 열정이 사그라든 이에게도, 은혜의 계단은 동일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주가 예비해 놓으신 은혜의 계단을 오르는 것입니다. 신앙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고 어둠이 주는 불안의 목소리가 커져갈 때 주의 변치 않는 약속과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주가 친히 자녀로 인치시고 지키시는, 한량없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샬롬~~~ 12월첫날 아침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마음을 결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룰수도 있습니다 어느사이 금년도 한달 남아 있네요 하루하루 정말 바쁘고 분주하게 달려왔습니다. 잠시 달리던 걸음 멈추시고 주님안에서 나를 돌아 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나의 걸음은 어디를 향해 걸어왔는지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주님은 우리의 겉모습이나 행동을 보시는것이 아니고 마음에 중심을 보십니다 겉모습은 아무리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할지리도 속 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다면 주님은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마음이 무디어져서 일상의 일에 감사함을 잃어버릴때도 많습니다. 늘 항상 언제나 있는 일로 착각하고 살아 갈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허지만 무엇하나 주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말 소중하고 보배로운 존재 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는지 모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거 만큼 내가 나를 사랑하는 실천님들 되십시오 나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 할수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12월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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