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사계원추리꽃
정의, 어원, 동일명 및 전설
넘나물, 들원추리, 큰겹원추리, 겹첩넘나물, 홑왕원추리
특징
원추리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계곡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도가 높으면서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길이가 60~80㎝, 폭이 1.2~2.5㎝로 밑에서 2줄로 마주나고 선형이며 끝이 둥글게 뒤로 젖혀지고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은 황색으로 원줄기 끝에서 짧은 가지가 갈라지고 6~8개의 꽃이 뭉쳐 달리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며 계속 다른 꽃이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리고 종자는 광택이 나며 검은색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이용한다.
심는방법
번식법 : 10월에 얻은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른 봄에 뿌린다. 가을이나 이른 봄에 뿌리를 캐내 포기나누기를 한다. 종자가 광택이 나고 딱딱해서 모래에 마쇄를 하든지 물에 5~6일 정도 불린 후 뿌린다. 종자 발아율은 높다.
관리법 :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꽃이 필 때 줄기에 희게 벌레들이 붙어 있는데 이는 진딧물 해충으로 원추리에서 많이 발생한다. 다른 식물에는 해를 입히지 않아도 보기에 좋지 못하기 때문에 아파트와 같은 실내에서는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 길 위에 남긴 발자국
글쓴이 : 푸른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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