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내 안에 있다>
"나는 이 집을 소유하기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일했지요.
당신도 이런 집을 갖고 싶지 않나요?"
벤코는 머리를 저었다.
"아닙니다. 나는 어떤 집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가능하면 자유롭고 가볍게 살기를 원합니다.
적게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잃어버릴 것도
적습니다. 그리고 잃는 것이 적을수록
더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내 집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영혼 안에 말입니다."
(한스 크루파, 『마음의 여행자』)
출처 : 사랑그리고행복
글쓴이 : 하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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