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말씀

[스크랩] †~~성령의 소멸과 근심

° 키키 ♤ 2011. 7. 9. 23:37

 

 

 


 

성령의 소멸과 근심 


엡 4:25~32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30)  

많은 사람이 ‘능력이 없다, 돈이 없다, 어렵고 힘들다, 공부도 안 되고 머리도 나쁘다’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축복이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데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성령의 소멸이라고 합니다. 성령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데 인도받지 않고 엉뚱한 행동을 하면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는 것을 성령 충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세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성령의 내주 고전 3:16

  우리가 혹시 실패의 자리에 있다 해도 괜찮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속에 거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에 염려와 두려움은 떠나가고 불신앙과 흑암 세력이 무너집니다. 성령께서 함께 계심을 믿으면 어느 날 우리의 현장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요셉은 노예로 있을 때나 감옥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
완전 승리했습니다.

 

2. 성령의 인도 요 14:16~17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일을 선택할 때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몸부림친다면, 최고로 신앙생활을 누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문이 막혔을 때 낙심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최고의 응답을 십니다. 반대로 응답이 왔을 때도 흥분하거나 교만해지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시대 살리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영원한 응답을 받고,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유일성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3. 성령 충만 행 1:8

  성령의 충만을 주겠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행 1:8 성령 충만은 누림입니다. 혹시 영적 문제나 개인 문제가 있다면 성령 충만 받도록 기도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거나 병이 들었다면 성령 충만 받을 기회입니다. 성령 충만 받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유일성의 응답이 오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유일한 사람이 됩니다.

 

 

[포럼의 주제]  

-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도 그리고 성령 충만입니다. 지금 이 약속을 믿음으로 기도로 누려 보세요. 

 

 

행복해질 거야, 네 덕분에

 

 

  내게 습관처럼 툭 튀어나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짜증나.”이다. 어릴 적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불화로 마음에 상처가 쌓였고 학교 가서는 “짜증나.”를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런 내가 렘넌트지도자학교에 입학하였다. ‘소귀에 경 읽기’ 같은 복음이었는데, 하루는 놀랄 만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졌고, 그분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나 습관처럼 입에 붙은 불신앙은 주변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는 모양이다. 나와 있을 때 짜증내는 이들이 꽤 여럿이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불신자 같았던 것이다.
나는 고민이 됐다.


 

  ‘나는 왜 늘 짜증이 나는 걸까?’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은 거지?’ 그리고 질문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쏙 담겼다. 신명기 33장 29절이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이 말씀을 묵상하던 중, 강단 말씀에서 ‘사브낫바네아’(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창 41:44~45)라는 약속을 주셨다. 그 단어를 생각하며 또 질문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한 선교사님을 통해 ‘너를 통해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셨다.


 

  불신앙 할 사건이 생겼지만 그간 담아주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게 되었고, 아픔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았다. 문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문제를 준 사람에게 감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글쓴이 : ★이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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