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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이야기]21 관음증에 빠졌던 간디

° 키키 ♤ 2011. 7. 9. 22:53
성이야기

21 관음증에 빠졌던 간디
무저항 비폭력 운동으로 영국의 식민지배에 맞섰던 간디는 젊어서 한때, 쾌락에 빠져 매춘굴의 단골이었다. 뛰어난 성적에 든든한 집안 형편으로 갤커타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간디는 향수병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친구들에 이끌려 경험했던 매춘가의 화려함과 쾌락에 이내 젖어들었던 것이다.

특히 하숙집 이웃의 젊은 신혼부부의 섹스 장면을 우연히 훔쳐보게 된 뒤로는 윤락녀들의 매끄러운 살결과 교성을 떨칠 수 없어 나락의 생활에 빠져들고 말았다.

촉망받던 간디의 타락은 금방 고향집에 전해졌다. 병석의 아버지는 조용히 간디에게 편지를 썼다. 누구나 한때 쾌락에 젖지만 이는 자신을 망치는 것이라고 타일렀다. 그리고 곧 결혼하여 아내를 맞게 된다면 없어질 병이라고 충고했다.

아버지의 편지를 받은 간디는 본래의 우수한 학생으로 돌아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인도 독립의 길을 걸었다.

간디처럼 청소년기에는 성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특히 이때 빠져드는 성은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관음증이나 과도한 자위 등 변태적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또한 첫 번째 받은 강렬한 느낌 때문에 평생 동안 변태적인 쾌감에 흔들리게 된다. 따라서 성장과정 중에 저지른 그릇된 성경험으로 성인이 되어 성기능의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인으로 존경받는 간디도 평생동안 벗은 여자의 알몸을 훔쳐보는 변태적 성욕에 시달렸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처럼 첫 경험은 이처럼 소중하고 평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출처 : 산사를 찾은 삐삐
글쓴이 : 일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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