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詩人님

[스크랩] 고귀한 나의 여인이여/詩: 하나

° 키키 ♤ 2011. 6. 29. 17:11





 





고귀한 나의 여인이여/詩: 하나

꿈속에서 그리던 그대가
내 앞에 나타난 순간
나의 가슴은 마구 뛰었소

아름다운 그대를 만나면서
사랑 찾아 헤매던 나의 마음은
 그 자리에서 멈추어 섰고
나는 그대를 원하고 있었소

꿈의 환상 속에서 피어난
향기로운 꽃 한 송이 그대가
나의 영혼을 숨 쉬게 해주었고
우리는 서로 사랑하게 되었소

사랑이라는 현실 앞에서
잠시도 망설일 수 없는
두 사람의 마음은 하나 되어
거친 숨결 속으로 빠지고 말았소.

 






 


출처 : 하나의 詩♥사랑 공간
글쓴이 : 하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