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마음에 문은 내가 먼저 (N)

° 키키 ♤ 2011. 6. 27. 14:28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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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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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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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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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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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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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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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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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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