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 / 지성미 글
사람의 인생은 풀과 같고
그 꽃은 떨어지고 있던 곳은 연기처럼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아 허공에
손을 뻗으면 같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모든 악이 선으로 모양을 바꾸고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가슴과 영혼에 사랑의 불을
밝히십니다.
우리 욕심으로 죄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못하고 절름발이가 된
우리의 추함을 드러내지 않도록
위장술의 보호색이 되어있는...
당신께 고백하니
빛 되신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사랑으로 덮으시사 바람처럼
자유롭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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