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성경 / 전도서 7:1~4 ♥ 오늘의 찬송 / 96, 91 "행복은 두 가지의 극단 사이에 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지적하는 죄의 상태는 한쪽으로 치 우쳤을 때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은 이 극단 중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용의 길을 갑니다. 그 길이 곧 진리의 길 정의의 길입니다. 첫째, 잔칫집. 잔칫집에는 여러 종류의 잔칫집이 있습니다. 죄로 가 득 찬 잔칫집이 있습니다. 술주정으로 난장판이 되고 쾌 락과 음란만이 가득한 연회가 있습니다. "홍수 전에 노 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 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마24:38)라고 했습니다. 둘째, 초상집. 슬픔이 가득한 초상집은 들어가면 침묵과 엄숙함이 감 돌뿐입니다. 애통한 눈물을 위로하고 돌아서 나오며 누 구나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죽음,생 각조차 하기 싫은 죽음이 현실처럼 내게 느껴집니다. 그 리고 죽음, 그 후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셋째, 잔칫집 같은 초상집.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1절)라고 했고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3절)이라 했습니다. "일의 끝 이 시작 보다 낫고"(8절)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죽음 앞에서 찬송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고통이 끝나고 하나 님의 집에 들어가는 문턱이 잔칫집이 된 것입니다. ♥적용: 초상집을 다녀오며 죽음을 준비해야 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잔칫집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합니까?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사29:14). ♥묵 상♥ 1. 슬픈 일이 있다하여 너무 낙심하지 말자. 2. 좋은 일이 있다하여 너무 방심하지 말자. ************************** |
출처:그리스도의 향기와 섬김 글쓴이:향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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