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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복에 먹은 잣 10알... 뱃살 고민 날려주네

° 키키 ♤ 2011. 3. 20. 21:56

공복에 먹은 잣 10알… 뱃살 고민 날려주네 

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

5kg 가볍게-잣

과식과 폭식을 자주 하는 이들에게 나타나는 뱃살. 내장 사이에

지방이 축적된 내장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

혹시 배꼽 둘레와 윗배 쪽에 살이 많이 찐 타입이신지.

무분별하게 안주를 섭취하는 ‘술배’도 여기 포함된다.

내장 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빼고 볼 일인데,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게 급 선무 다.

설날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잣을 추천한다.

잣 기름은 혈관을 깨끗이 하는 리놀레산 등 식물성 지방으로,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잣을 매일 10알 이상 공복에 먹으면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이다.

흡연가는 니코틴 유혹을 잣으로 대치해 뱃살 빼기와 금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5살 젊게-대추

대추처럼 속담에 자주 등장하는 식품도 드물다.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 ‘대추씨처럼 단단하다’ ‘
양반에게 아침 대추 1개는 해장’ ‘대추는 부부 화합의 묘약’ 등
하나같이 대추가 강장 식품이란 속뜻으로 담고 있다.
대추에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이 고루 들었다.
노화의 주범인 체내 활성산소가 생성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하다. 대추는 혈기(血氣)를 보강한다.
때문에 갱년기질환의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생 대추와 마른 대추는 비타민C 등의 함량에 다소 차이가 날 뿐 효능은 비슷하다.
대추를 매일 3~4알 정도 먹거나, 마른 대추 5알을
생강 1/4조각과 함께 끓는 물에 달여 대추차로 복용하면 좋다.

5시간 더 활기차게-곶감

피로에 드링크제는 떠올려도 곶감은 생각하지 못한다.
그런데 곶감은 피로 회복제로 손색이 없다.
곶감의 당분은 과당, 포도당 등 천연복합당으로 손상된 체력을 빨리 회복시킨다.
특히 곶감 겉면에 묻은 흰 가루는 포도당 등 영양소가 농축된 것으로,
남성의 정력 강화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곶감은 100g 당 비타민C 함유량이 사과의 8배.
꾸준히 먹으면 모세혈관이 튼튼해지며 면역력도 강화된다.
이번 설에 수정과를 만들 때는 곶감 양을 넉넉히 잡고
곶감이 풀어져 국물이 탁해져도 진하게 먹길 권한다.
곶감 꼭지 부분에 있는 흰 실 같은 심줄은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거하고 먹는 게 좋다.

출처 : 그림자 님의 블로그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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