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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미리 배달왔어요~!! 🌺[백년에 한 번 핀다는 소나무꽃! 행운을 불러온대요~!] ♧春化現象 춘화현

° 키키 ♤ 2023. 12. 29. 17:04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미리 배달왔어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복을 부르는 35가지의 지혜]

1.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야 내가 잘 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준다. 

7. 노느니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복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 끊임 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기 마련이다.  
 
13. 안 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가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14.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15.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 폭탄이다. 
 
16.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18. 요행을 바라지 마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찬다.  
 
19.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20.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이다. 
 
21. 푸른꿈을 잃지 말라.  
푸른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22.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23.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24.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25.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26. 신용을 잃지 말라.  
사람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27. 돈 때문에 사람을 잃지 말라.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28. 마음을 활짝 열어라.  
마음을 열어야 행운이 들어온다.  
 
29.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 승차권은 오늘만 유효하다. 

30. 집 안 청소만 하지 말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31. 끊임없이 완숙하라.  
완숙이 안되면 반숙되게 마련이다.  
 
32. 좋은 기억만 되살려라.  
좋은 기억 증폭되면 좋은일만 생겨난다.

33. 걱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걱정할 일이 있으면 기뻐할 일도 있다.  
 
34.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뜨거운 열정이 삶이 내용을 바꿔 놓는다. 
 
35.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밤 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진다 




[좋은글 꽃편지]



  ♧春化現象(꽃)춘화현상♧


한국에 초빙교수로 살다가 귀국한 세계적인 정신 의학계 교수에게 한국인의 이미지가 어떠냐고 묻자,
“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판단하면 오해다.
권력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 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거만하기 짝이 없어 놀랄 때가 많다.

특히 식당 종업원에게는 마구잡이로 무례하게 대해 같이 간 사람이 불쾌할 정도다.
잘 나가는 엘리트일수록 이 같은 이중 인격자들이 많다.
한국에서 엘리트 계층에 속한다면 배운 사람이다.
배운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하는데, 오히려 거만을 떤다.
지식은 많은데 지혜롭지가 못하다.
말은 유식한데, 행동은 무식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준법정신이 엉망이다.”

힘 있는 사람부터 법을 안 지키니 부정부패가 만연할 수밖에 없다.
대법관으로 임명된 인사가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을 인정할 정도니 정부 요직에 있는 다른 인사들이야 말해서 무엇 하랴!

한국엘리트들의 또 다른 모순은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점이다.
회사에서도 뭐가 잘못되면, 전부 윗사람, 아랫사람 탓이고, 자기반성은 조금도 없다.
세상 모두가 남의 탓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네거티브하다.
모여 앉으면 정치 이야기인데, 완전히 흑백논리로 평한다.
호남 친구들과 만나면 박정희 혹평하는 것 듣다가 시간 다가고, 경상도 친구들과 만나면 김대중을 씹어댄다.
한국에는 존경받는 대통령은 없다.
모두가 이래서 죽일 놈이고, 저래서 죽일 놈이다.

국민 소득은 3만 달러 수준인데, 국민 의식은 5백 달러 수준이다.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자랑 하지만, 그것은 곧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벼락부자의 단점이 무엇인가?
그저 남에게 내가 이만큼 가졌다고 자랑하는 것이다.
성공의 의미가 너무 좁다.
돈 있고 잘사는 데도 자기보다 더 잘사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항상 뭔가 불만족이다.
춘화현상(春化現象, Vernalization)이 바로 이것이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교민이 고국을 다녀가는 길에 개나리 가지를 꺾어다가 자기 집 앞마당에 옮겨 심었다.
이듬해 봄이 되었다.
맑은 공기와 좋은 햇볕 덕에 가지와 잎은 한국에서 보다 무성했지만 꽃은 피지 않았다.
첫해라 그런가 보다 여겼지만, 2년째에도 3년째에도 꽃은 피지 않았다.
그리고 비로소 알게 되었다.

한국처럼 혹한의 겨울이 없는 호주에서는 개나리꽃이 아예 피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온을 거쳐야만 꽃이 피는 것을 전문용어로 ‘춘화현상’이라 하는데, 튤립, 히아신스, 백합, 라일락, 철쭉, 진달래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인생은 마치 춘화현상과 같다.
눈부신 인생의 꽃들은 혹한을 거친 뒤에야 피는 법이다.

그런가 하면, 봄에 파종하는 봄보리에 비해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나는 가을보리의 수확이 훨씬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다.
인생의 열매는 마치 가을보리와 같아 겨울을 거치면서 더욱 풍성하고 견실해진다.
마찬가지로 고난을 많이 헤쳐 나온 사람일수록 강인함과 향기로운 맛이 더욱 깊은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젊은이들이 짊어지고 겪어야 할 춘화현상이라면, 감내해야 할 세대들이 갑갑하게 느껴진다.
[받은글]







[인생무상(人生無常)]

세상에 올 때는 혼자서 울며 왔건만
갈때는 여러 사람을 울리고 간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무엇을 애착해서 아둥바둥 살아왔나!

인생의 무상함을 희노애락에 노래하고,
덧없이 보낸 세월 후회한들 무엇하리.

세월이 유수 같이 빠른 줄 모르고
항상 착각속에 헤매이다 꿈결같이 멀어지네.

배신한 내 청춘을 그 무엇으로 달래볼까
황금으로 달래볼까 비단으로 달래볼까
좋은 음식 차려놓고 천지신명께 빌어볼까
모든 것이 허망하다 부질없는 짓이로다.

그 옛날 청춘때 어느 벗이 하는 말이 
좋은 일 많이 하고 후회 없이 살란 말이 귓전에 흘러들어 
지금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사랑하는 내 청춘을 심산유곡에 묻어놓고
언제 다시 만날 기약 없어 허공에 손짓하네.

슬프도다 허무한 우리 인생
바람처럼 스쳐간 짧은 내 청춘
풀잎 끝에 맺혀있는 이슬 같도다.

무정한 찬 바람이 건들 불어오면은
이슬도 풀잎도 속절 없이 떨어지네.

그리운 내 청춘은 어디로 가고 
이제는 추억만 안고 가네.

가는 세월은 그 누가 잡으며
서산에 지는 해를 그 어느 장사가 막을손가.

모든것을 인정하고 자연에 승복하고
좋은 일 많이 해서 서로 서로 사랑하고 후회 없이 살다보면
웃음꽃이 피어나리.

- 허영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