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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해 교수의 감사생활 🌻나에게 하는 칭찬 ♦️건망증 없애는 방법

° 키키 ♤ 2023. 11. 9. 13:11





유종해 교수의 감사생활♥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는 분은 정말 행복하실 겁니다.  

★자신을 위해 5분만 투자해서 꼭 읽어 보세요!!


💚-감사하는 생활-💜
/유종해(연세대 명예교수)님의
Blog 글입니다.

올해로서 내 나이 92세가 되어,  제법 장수의 사람이 된 것 같이 생각되었으나,

우리 학교의 선배 김형석 교수가 102살인데, 얼마 전 “백년을 살아보니”란 책을 써서, 받아 읽어 보니 두 가지를 강조하였다.

첫째는 감사하며 살 것, 둘째는 모범이 되는 생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기독교를 믿는 선배교수에게서 좋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장수를 자랑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싶다.

세계적인 대문호 *셱스피어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홀 안에서 음식을 써빙하던 소년이, 셰익스피어를 보면서 계속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너는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싱글벙글하느냐?”고 소년에게 묻자,

“이 식당에서 음식 나르게 된 것이 감사해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음식 나르는 것이 뭐가 그렇게 감사하냐?”라고 되묻자,

“음식을 나르므로 선생님 같은 귀한 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런 날이 오기를 오래 기다렸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기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 기쁜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

셋째, 역경 속에서도 여전히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가 가장 바람직한 사람이지요.

신기하게도 가만히 보면, *받기만 하는 사람,
*묻는 말에만 답하는 사람,
*묻는 말에도 답도 안 하는 사람, *서로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는 사람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보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을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감사할 조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모님의 은혜, 아내, 남편, 자녀, 친구, 벗들에 대한 고마움 등은, 자칫 지나쳐 버리기 쉽지만 늘상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 감사는 절대로 마음 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반드시 겉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표현될 때 비로소 서로간 기쁨과, 행복을 함께 공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어느 지방 신문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사로 났습니다.

어느 회사의 전무인 40대 남자가 혈압으로 쓰러져, 그만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매일 실망과 좌절에 빠져, 자신의 신세타령을 하면서,

짜증과 불평 불만으로 옆에서 수발을 드는, 부인조차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한 친구의 문병을 받고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친구의 권면은 신세타령과 불평과 불만만 하지 말고, 일생을 살아오면서 도움을 준 사람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보라고 권면했습니다.

처음에는 감사할 조건이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도움을 준 사람도 별로 생각이 나지 않았고,

그저 짜증만 났고, 부인도 자식도 친구들도 고맙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노력해서 지난 날을 회상하는 가슴 속에, 뭉클한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초등학교 때 *여선생님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 그렇게 공부를 잘 하지 못했는데도, 늘 담임 여선생이 칭찬을 잘 해주어서, 용기를 얻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중. 고등학교와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취직하여 회사의 중역까지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어릴 적 그 여선생님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여기 저기 수소문해서, 그 여선생님이 계신다는 양로원의 주소를 찾아, 간단한 편지를 썼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윌리인데, 지금 반신불수가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생애에 있어서 둘도 없는 은사입니다.

그동안 한번도 감사의 글을 드리지 못하고, 무심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중략"

이 선생님도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홀로 양로원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편지통에서 이 편지를 받아 읽게 되었고, 너무나 기쁘고 고마워서 답장을 썼습니다.

"사랑하는 윌리군! 내 평생 수많은 어린이를 가르쳤지만, 고맙다고 *감사편지를 써 보낸 제자는 자네밖에 없었네."

"이제는 늙어서 의지할 데 없는 외로운 이 노친네를, 자네는 참으로 행복하고 기쁘게 해주었네!"

"내가 자네의 편지를 눈물로 읽은 것을 아나? 나는 자네 글을 침대 옆에 놓고 매일 밤 한번 씩 읽는다네!"

"그리고 읽을 때마다 그 편지를 어루만지면서 자네에게 감사하네!"

"이 편지가 내게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아는가?"

"내 생애 새로운 희열과 기쁨을 용솟음치게 해 주었네."

"나는 자네편지를 내 교편생활의 유일한 보람으로 알고, 내가 죽는 날까지 간직하려 하네!"

"자네의 건강을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대의 선생 000"

이 편지를 읽는 순간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뒤 그는 삶의 용기를 찾았습니다.

걷는 연습을 했습니다. 말하는 연습을 했고, 재활운동에 사력을 다한 결과,  

건강이 점점 좋아졌고, 다시 직장에 복직하게 되었습니다. 부사장이 되고, 사장이 되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구절만큼 잘 알려진 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작 행동으로 옮기려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까닭은 이 구절에 "범사"라는 말이 전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큰 사고를 당했거나 난치병으로 사경을 헤맸던 사람들은, 한결 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사히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생명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기본이 닦여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내가 격은 실수로 생명도 잃을 수 있는, 큰 사고에서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잃은 것을 깊이 뉘우치며 반성합니다.

다른 두 개의 예에서도 밝혔듯,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 그런 기본적 생활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한 생명 감사하며, 살 것을 굳게 맹서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에게 하는 칭찬]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이만하면 열심히 안 살았나?
그래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 나에게 하는 칭찬 中






[건망증 없애는 방법]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점차 없어지고 깜박깜박 하는일이 자주 있게 되는데요. 핸드폰을 자꾸 어디에 뒀는지 잃어 버린다거나 차키나 중요한 물건을 자주 어디에 흘리고 다니게 되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증상들이 치매가 아닐까 걱정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꺼 같은데요. 건망증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기억장애가 생겨서 일시적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구요.
치매는 여러 질병과 뇌의 손상으로 정신,인지 기능이 많이 떨어질때를 말합니다. 그래서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게 구분되어지는데요.
예를 들어 건망증은 어떤 중요한 사건의 한 부분만 기억을 못한다면 치매는 그 사건 자체를 아예 잊어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건망증 없애는 방법 무엇이 있을지 살펴 보시겠습니다.

1. 걷는 운동 → 뇌세포를 활성화
걷기와 산책 같은 운동을 하시면 운동 경추가 자극이 돼서 뇌혈류가 2배는 증가 된다고 하는데요. 뇌의 혈류공급이 왕성 하게 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 자체가 현저하게 줄어 듭니다.
그래서 뇌의 기억력을 좋게 만들고 뇌의 활동성도 활발하게 한다고 하네요. 간단한 운동은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커피 → 신경계 자극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카페인 자체가 중추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를 자극하게 되는데요. 이는 졸음을 없애주고 신경을 각성 시켜서 뇌의 망상체에 작용함으로써 기억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실제로 프랑스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3잔 마시는 그룹과 안마시거나 한잔만 마시는 그룹 을 비교해 봤더니 하루3잔 마시는 그룹이 기억력이 45% 이상 좋았다고 합니다.

3. 수면 → 뇌 측두엽 저장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기억력을 저하시키게 되는 요인이 되는데요. 하루 최소 6-7시간 이상식은 주무셔야 기억력을 향상 시키실수가 있습니다.
그날 일어난 일과 정보들이 수면 상태에서 뇌 측두엽에 저장이 되는데요. 특히 밤 10시 에서 2시 사이에는 꼭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4. 메모하는 습관 → 기억력 향상
기억세포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줄어 들게 되는데요. 그날 있었던 일을 일기처럼 일기 형식으로 쓰셔도 도움이 되구요.
자잘 하게 지나가는 기억들을 자주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별 필요없는 단기기억들을 억지로 기억 하실려고 한다면 건망증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5. 와인 → 뇌 수용체 자극
하루에 먹는 한두잔의 와인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뇌세포 파괴를 막아주게 되어 기억력을 향상 시킵니다.
하지만 한두잔 이상의 와인은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 하게되고 기억력을 감퇴 시킬수 있으니 와인은 하루에 한두잔씩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6. 독서 → 장기기억 전환
독서를 하시면 노인분들의 치매 확률이 낮아 지게 되는데요. 글을 읽음으로써 앞과 뒷 문장의 맥락으로 연결하면서
단기기억 같은걸 장기기억으로 전환 하는 과정을 연결 시키기 때문에 기억력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건망증 없애는 방법 6가지를 보셨는데요. 다 얼마든지 지킬수 있다면 지킬수 있는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건망증이 심하시다면 위에 있는것 들로 건망증을 없애 보시는건 어떨까요?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