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옆 靑旻 詩人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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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 ♤ 2016. 2.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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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수면 위에 가을 숲이
아름다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저 물처럼
고요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고요한 상태가 되지 않으면
자기 내면의 쓰레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이기심에 빠져 있거나
감정과 번뇌 속에 있을 때,
무언가에 집착하고 있을 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왜 명상을 하는가?
고요하게 있으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from the ilchi park

 

 

- 10월 메모 -

 

하늘은 명경같이높고 세상은 아름답고 너무 고운 

가을 단풍, 갈대, 억새가 절정의 10월메모.

 

 "공휴일'

10월3일 開天節,  단기 4347년

10월9일  한글날,  한글반포 568돌

 

  "기념일"

 

10월1일 제66주년 '국군의 날'

10월2일 노인의 날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

10월8일 제62주년 '재향군인 날'

10월10일 임산부의 날

10월15일 체육의 날

10월16일 국제 신협의 날

10월18일 문화의 날

10월21일경찰의 날

10월24일 국제연합일

10월25일 독도의 날

10월28일 교정의 날 /저축의 날

 

"절기"

 

10월8일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림

10월23일 상강<霜降>=서리가 내림

 

"윤달"

 

10월24일<음윤 9,1일>

 

윤달이란 날짜상의 계절과 실제의 계절이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몇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달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한숲아! 네가 바로 山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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