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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실 생활속 정전기 없애는 방법

° 키키 ♤ 2011. 3. 5. 14:25

 

실 생활속 정전기 없애는 방법!

 

☞ 생 활 속 ☜                     

◊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문고리에는 천연 섬유로 덮개를 만들어 씌운다.

◊ 물체를 잡을 땐 덥석 잡지 말고, 손가락 끝에 금속성 물체를 잡은 후 일부러

정전기를 방전시킨 다음 잡는 것이 좋다.

◊ 쓰레받기를 사용할 때는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입구 앞 뒷면에 잘 문질러주면

정전기가 방지 되어 머리카락이나 먼지의 달라붙음이 없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 주변의 습도가 60% 이상이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실내에 가습기나

어항을 설치해서 습도를 조절하면 좋다. 숯이나 화분처럼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내놓는 소품을 이용 하거나 물을 자주 끓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피부 ☜                      

◊ 샤워를 하고 나올 때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기를 약간 남기고 닦는다.

◊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손을 자주 씻어 피부의 습도를 유지하고, 핸드크림 등의 보습제를 자주 발라준다.

 

☞ 옷 ☜                       

◊ 옷을 보관할 때는 같은 섬유의 옷을 포개거나 나란히 걸어두지 말고 코트와 털 스웨터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놓거나 순면 소재의 옷을 걸어두면 정전기가

덜 발생하게 된다.

◊ 합성 섬유보다 정전기가 덜 일어나는 천연 섬유의 옷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천연 섬유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합성 섬유에 비해 정전기가 덜 일어나기 때문이다.

◊ 옷을 레이어드할 때는 합성섬유로 된 옷 면 소재의 옷을 입어야 한다. 모 소재 처럼 정전기가 특히 많이 일어나는 동물성 소재는 겹쳐 입지 않는 것이 좋다.

◊ 정전기가 심하게 일어나는 옷, 스웨터나 합성섬유의 옷은 욕실이나 세면대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배어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가면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 주면 정전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 빨래 마지막에 섬유 린스를 사용하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섬유 린스 대신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외출 전 스타킹이나 스웨터 위에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로션을

발라 건조함을 던다.

 

☞ 머리카락 ☜                     

◊ 머리를 말릴 때는 70% 정도만 말려서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드라이어로 말릴 때는 드라이어와 머리카락의 간격을 20㎝ 정도로 멀리 둔다.

◊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 샴푸 후에는 머리카락을 중성 상태로 만들어 주는 트리트먼트를 빼먹지 않는다.

◊ 두피에 유분이 적어 특히 머리카락 정전기가 많이 나는 사람은 이틀에 한 번

이하로 머리 감는 횟수를 줄인다.

◊ 털 스웨터를 입을 때는 머리 위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머리가 덜 말랐을 때

입는다.

◊ 머리를 빗을 때는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금속, 플라스틱 소재 대신 나무나 고무 로 만든 빗으로 빗는다.

◊ 정전기가 심하게 일어날 때는 머리에 물을 약간 바르고 무스나 헤어 로션으로

고정한다.

 

☞ 가전기기 ☜                     

◊ 주변에 전기가 통하는 물건이 눈에 띌 때마다 만지면 그때마다 이온이 이동해서 나중에 금속 물체를 만질 때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10원짜리 동전을 붙여 두면 동전의 구리 성분이 전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 컴퓨터와 모니터를 만질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면 접지선을 마련해 연결해야 한다.

◊ 식초를 묻힌 천으로 전화기나 TV 브라운관을 닦으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 자동차 ☜                      

◊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에 열쇠 끝으로 자동차를 톡톡 쳐서 이온이 살짝 이동 하게 한 다음 문을 연다.

◊ 차에서 내리기 전에 문을 열 때는 바닥에 발을 디딘 채로 손을 대야 차 바닥과 발이 접지 상태가 되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차에서 내릴 때는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내거나 내리기 전에 한쪽 손으로 문을 잡고 발을 내딛으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그외 ☜                      

◊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만지기만 하면 방전시켜주는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등 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클립이나 옷핀 등을 외투 안에 붙여두면 클립이 전도체 역할을 해 전기를 바닥 으로 흐르게 도와준다.

 

<차를 타고 내릴 때>

차 문을 열기 전에 열쇠, 동전, 핀 등의 금속으로 차체를 가볍게 두드리면 그 충격으로 정전하가 흐르게 되서 정전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차에서 내릴 때 한쪽 손으로 차 문을 잡고, 한쪽 발을 먼저 바깥으로 내딛으세요. 그러면 옷이나 시트커버의 마찰로 생긴 정전기를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보습제 사용>

몸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전기를 피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디로션이나 크림, 오일 등의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세요. 손의 마찰이 가장 잦으므로 핸드크림이나 바셀린은 수시로 바르는 것 잊지 마시구요.

<머리 빗은 나무로>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된 빗이 정정기를 쉽게 발생시킵니다. 반면 나무 소재의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머리는 매일 말고 이틀에 한 번 정도 감아 주세요. 매일 감으면 건조해지기 쉽거든요.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 사용>

옷에서 발생하는 정전기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죠. 옷은 세탁 후에 섬유 린스로 헹구고 저를 방지해 주는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려 주세요.

<식초를 이용>

특히 스타킹을 신고 벗을 때 정전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럴땐 스탕킹을 헹굴 때 식초를 한 방울 넣어보세요.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TV화면을 식초로 닦아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출처 : 시냇가에 심은 나무
글쓴이 : sal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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