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음 의 조건 이 태
꿈을 향하여
타박 타박 걸어가던 길섶에 앉아
긴 숨 몰아 쉬노라
꿈 한 걸음 닥어서면
두 걸음 멀어지는 어깨 처짐 이여
삶의 무게는 더하여 가는지라
님이여
고독한 영혼이여
씁쓸한 한잔의 술에 취한 이밤은
나를 안고 우는구나
너를 품고 우는구나 ,,,
출처 : 노을이머문자리
글쓴이 : 이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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