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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앙의 하프타임 //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0^

° 키키 ♤ 2014. 1. 14. 14:26

 

 

 

  

             신앙의 하프타임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 빌립보서 3장 12〜16절 □  

 

 

                    

 

 

 

지난날...

2013 FIFA 20세 이하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졌습니다.

이번 경기로 111(승점 4)가 된 한국은 나이지리아(21, 승점 6)에 조 2위 자리를 내주며 16강 직행이 좌절되었습니다. 직행은 좌절되었지만 각 조 36개 팀 중 4팀은 와일드카드로 16강에 합류하는데, 승점 4점인 한국은 골득실 0으로 16강 진출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서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50% 이상은 된답니다.

어떤 경기든지 그렇지만 전반전에 지다가도 후반전에 이기는 경기가 있습니다. 반대로 전반전에 이기다가 후반전에 지는 경기도 있습니다. 이처럼 승패가 갈리게 되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하프타임때 어떤 자세를 갖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하프타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승과 패를 결정합니다.

 

하프타임(HALF TIME)은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하릴없는 시간일 수 있습니다.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은 먼 산을 쳐다보기도 하고 축구 중계를 보는 사람들은 광고를 보다가 잠들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수들과 코칭 스텝에게 있어서 하프타임은 정말 중요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반전을 평가하고 후반전을 전망하는 작업을 잘 하면 지던 경기를 이길 수도 있습니다.

전반전에 성적을 올렸다면 후반전에는 유지해야 합니다.

반대로 전반전에 부진했다면 후반전에는 무슨 수를 내야 합니다.

전반전은 희망과 두려움이 겹칩니다.

후반전에는 희망보다 두려움이 더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하프타임에 잘 해야 합니다. 특히 감독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인생의 하프타임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빈둥거려도 여전히 나이는 그대로입니다. 앞으로 살날이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뛰었는가? 돈은 충분히 벌었는가? 이제 후반전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고 인생의 하프타임은 반드시 나이와 관련된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주기로 볼 때 주로 중년의 시기가 인생의 전환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년은 정신없이 살아온 자기의 삶을 돌아보는 시기입니다. 4050정도가 되면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됩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얻고자 이렇듯 달려왔는지 생각하는 시기가 바로 중년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런 나이라는 숫자로 매겨서는 안됩니다. 조선조대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은 50세도 안되었습니다. 우리의 평균 수명이 70, 80이 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어떠한 때이든지 인생의 방향을 조정하는 시간을 하프타임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하프타임은 정해진 시기가 있는 것이 아닌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든 간에,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그 시점이 바로 우리 인생의 하프타임입니다.

 

40이면 중간이고 60이나 70이면 늦은 게 아닙니다.

성경에도 보면 그보다 훨씬 늦어서도 하프 타임을 맞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아주 젊어서 하프 타임을 맞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변화가 없다면 여전히 전반전을 달리고 있는 셈입니다.

 

대개가 전반전을 어떻게 보냅니까?

학교 다닙니다. 대학입시 위해서 죽도록 고생합니다.

오직 대학이 목표입니다.

왜 가는지 무엇이 올지는 아주 막연합니다.

남자는 군대에 갑니다. 취직합니다. 결혼합니다. 아이를 낳습니다.

그러면서 진급이 빠르기도 하고 늦기도 합니다. 갈등도 합니다. 모두 이렇게 뛰고 있습니다.

좋은 직장이 많은 봉급을 제공하고 삶의 의미를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결국 혼란과 좌절이 옵니다.

결혼 후 또는 중년의 위기가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나는 왜 이렇지? 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책임지고 나갈 일이 너무 많습니다.

지는 게임에서 억지로 뛰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그러다가 주춤하는 일이 생깁니다.

몸이 아픕니다.

사고를 만납니다.

직장에서 나옵니다.

부도나 실패를 맞습니다.

가정적으로 불행한 일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습니다.

 주춤하는 이때가 하프타임을 가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때 단지 문제나 해결하고 다시 궤도에 진입하는 데만 신경을 쓴다면 다시 휘말리고 맙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는 하프 타임을 40년이나 가졌습니다.

40세에 광야로 도망하여 80세까지 장인의 목동으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잠시 주춤이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변화할 필요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하프타임이 축구 코치나 선수들에게는 전반전을 평가하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효과적이었던가?

어떤 것이 효과적이지 못했던가?

후반전에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하는 것은 하프타임에 무엇을 했는지와 연관됩니다.

무엇보다도 감독의 지도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치명적입니다.

목적도 대책도 없이 임하는 후반전은 공포입니다.

 

인생의 하프타임에도 그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에 열심을 내는가?

왜 그런가?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나는 무엇을 믿는가?

내가 믿는 것에 대해 얼마나 헌신했는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원하고 있고 나갈 방향은 어디인가?

내 미래를 알고 있는가?

내가 과감히 바꾸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무엇을 배워야 할까?

그렇다고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상당히 오래 시간이 걸려서 깨달아집니다.

어떤 것은 영영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질문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늘 질문 뒤편에는 얇고, 가늘게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2. 하프타임에서 버려야 할 것들

 

오늘 읽은 성경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의 각오와 결단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프타임 후의 자신의 인생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2절에서 14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은 후반부 경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자신을 교만하게 하며, 짐만 되며 자신을 약하게 하는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에게는 영적인 체험이 있었습니다.

크게 쓰임 받은 업적도 있었습니다.

부끄러웠던 일도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훼방한 일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부정한 일도 있었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당할 때 합세를 한 일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느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겠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뒤의 것들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슬픔, 원한, 미움, 부조리, 부끄러움 등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하프타임은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첫째는 정죄의식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정죄의식은 죄책감을 가져오고 죄책감은 마음 속에 즐거움을 상실하게 하고 용기와 희망을 잃게 합니다. 이것은 또 질병을 유발케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5)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기억에 남아 있는 용서는 완전한 용서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 죄가 하나님 기억 속에 남아 있다면 우리가 천국에 가서 살 때 하나님께서는 늘 생각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무엇을 행했다고 한다면 하나님과 우리 관계는 소원해 질 수밖에 없으며 천국은 더 이상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기억치 않는 용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자신의 죄를 다 회개하고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열등의식과 좌절감을 갖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인관계나 사업에 실패를 하게 되면 그만 자신에게 실패자의 낙인을 찍고 실패자의 이미지를 갖게 되어 열등의식과 좌절감에 빠지고 실패자가 됩니다.

그러나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록 어떤 일에 실패하였더라도 그 일에만 실패했을 뿐 인생에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실패에서 오는 강박관념을 벗어 버리십시오.

과거를 자꾸 되씹지 마십시오.

과거는 과거로 내버려 두십시오.

누구든 과거는 있습니다.

 

셋째는 완전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와 같이 완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러분의 가정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제 그 와전주의를 버리십시오.

완전주의에는 항상 분열과 파괴와 불행이 다가옵니다.

이제부터는 대인 관계에서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는 여러분 자신이 되며,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 한계 내에서 모든 사람과 화목할 때 거기 인생의 참 맛이 있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과거의 영광에 살지 마십시오..

 

사람은 목적을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목표가 없이 지난날의 영광에 도취되어 살면 그 사람에게는 곧 패망이 다가옵니다.

이것들이 하프타임에서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하프타임은 인생의 전환점에서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며 새로운 후반전을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이 하프타임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고 인생의 목표와 전략을 새롭게 짜는 시간입니다.

끝닿는 곳을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려가던 전반전의 삶을 멈춰 돌아보고 후반부 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이 하프타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영성 체크입니다.

전반전을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았거나..

그분의 영향력 아래 제대로 살지 못했다면 후반전은 '강한 영성'이라는 엔진으로 달려가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3. 하프타임에서 해야 할 일

 

영성 체크를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지난 반년, 아니 지난 나의 인생의 신앙생활의 경기와 삶의 경기에 대하여 점검을 하여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점검에는 ~

 

(1)기도생활(중보기도)은 잘하고 있는가?

(2)예배출석은 잘하고 있는가?

(3)시간이나 재능, 또는 물질 등 헌신에 최선을 다했는가?

(4)맡겨진 사명이나 직분감당을 제대로 했는가?

(5)이웃사랑과 전도, 감사생활에 충실하고 있는가?

(6) 가정적으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가?

특히 가정생활을 점검할 때, 부부간의 사랑과 섬김을 통한 행복,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효도, 자녀들에 대한 양육과 신앙지도, 가정과 가족에 대한 사명과 헌신, 가족끼리의 관심과 섬김과 화목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7)직장과 사회생활도 점검해야 합니다.

직장이나 사회, 또는 국가에 얼마나 유익을 주었나? 어떤 모습으로 본을 보였나? 어떤 방법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나? 동료와 선후배와 상사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이웃과의 관계는 어떠했나?

 

이처럼 하프타임을 통해 잘한 점과 못한 점을 점검하여 잊어버릴 것은 빨리 잊어버리고 기억할 것은 기억하여 탄력을 받으면서 새로운 전략을 세워서 후반 경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후반부 신앙의 경기와 삶에서 전략도 중요하지만 실행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미국의 템플신학대학을 세운 러셀 콘웰 박사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 미국 내에 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백만장자 4,043명의 생애를 조사하였습니다. 조사결과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69명이었고 나머지는 다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비록 학력수준이 낮았지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것은 분명한 목표와 마음속에 뜨거운 소원과 어떤 역경도 견뎌내는 끈질긴 인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

분명한 목표, 뜨거운 소원, 끈질긴 인내 등과 같이 최선을 다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패한 사람들의 한결 같은 공통점이 있는데, (1)실패의 책임을 항상 타인에게 돌린다는 사실입니다. 남편, 아내, 부모, 자녀, 동료, 상사, 환경, 시대, 국가, 하나님 등등 책임을 타인에게 돌립니다. (2) 실패를 하고도 왜 실패를 하였는지 실패의 원인을 전혀 깨닫지 못하며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3)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목표 없이 경기에서 우승을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고 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314)고 하였습니다.

 

창세기의 야곱은 참으로 놀라운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 는 그의 인생 전반전에서는 정말 형편없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좌충우돌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살았던 사람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다 얻었습니다.

출생 서열은 바뀌지 않았지만 장자가 갖는 권리를 몽땅 차지했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자기가 원하는 여인을 얻기 위해서 14년이나 일합니다.

삼촌의 재산도 자신의 재산으로 만들어 버리고, 자신을 죽이러 오는 형 에서를 설득해서 화해하게 만들었던 야곱입니다.

야곱의 전반전 인생은 성공을 향해서 내달리는 삶, 무엇인가 성취를 하기 위해, 무엇인가 얻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간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의 인생이 끝났다면, 야곱은 평법한 사기꾼정도의 인생으로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인생을 하프타임 때 수정합니다.

삶의 모습을 바꿉니다.

그리하여 그는 단순히 자기 일을 성취했던 사람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 무대에서 믿음의 조상의 한 사람으로 그 이름이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관심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관심거리에 시간을 보냅니다.

그 관심거리에 시간을 보내고 돈을 쓰게 되며, 열정도 쏟습니다.

 

여러분은 후반의 시간을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겠습니까?

어느 관심거리에 돈을 쓰고, 열정을 쏟고 시간을 쏟겠습니까?

여러분의 결정여하에 따라 후반부 인생이 즐거울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후반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게 신앙의 하프타임을 가지십시오.. 샬롬.. 한솔 ^0^  

 

 

              

 

             
         주일 묵상의 공간에서....

 

 

  

 

출처 : † 주님 사랑 한솔 † 범사에 감사하라
글쓴이 : 주님사랑 한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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