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지우(竹馬知友)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한 친교를
막역지교(莫逆之交)라 하고.
허물이 없는 친교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하고.
목숨 걸고 맺은 신의(信義)의 친구를
문경지우(刎頸之友)라 합니다.
어떠한 친구라도
한 명쯤 곁에 두고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하겠지요.....................[옮긴 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진짜 벗이라고 하지요?
가끔씩 만나도...
평생을 함께 한 듯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늘 같은 하늘 아래에서
서로가 마음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진짜 벗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의미 있는 하루 보내시구요
가을이와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년10월11일 금요일에............................................................
출처 : 봄의화신
글쓴이 : 봄의화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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