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라 부르는 그대
그대의 사랑은
아침 이슬 같이 맑고 고운 사랑입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날 사랑하는 그대
그런 그대를 나는 내 사랑이라 부릅니다
하나도 부족함 없이
내 가슴을 고운 사랑으로 채워주는 그대
때로는 나에게
짙은 그리움을 물들게 하지만
그래도 그대는 내 사랑임이 분명하네요
뜨거운 포옹도
달콤한 입맞춤도
오직 그대와 나누고 싶은 마음
그대가 가지고 있는 열성의 사랑과
내가 가지고 있는 헌신의 사랑으로
날 마다 행복해 하는
우리 두 사람의 가슴에
차곡차곡 쌓여지는 예쁜 사랑이 있기에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자신있게
그대는 내 사랑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13. 07. 17.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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