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래 詩人님 [스크랩] 자꾸만 보고 싶은 당신 ° 키키 ♤ 2013. 9. 1. 02:05 자꾸만 보고 싶은 당신 함께 할 수 없는 당신이기에 더욱 더 보고픔이 다가오나 봅니다 내 입에선 늘 보고 싶다는 말이 새어 나오지만 어느 새 내 입가에는 씁쓸한 미소만 생기고 당신 생각하는 내 머릿 속에는 어지럼증만 생겨 나는 것 같습니다 함부로 갈 수도 마음대로 올 수도 없는 당신과 나의 거리엔 늘 슬픔만 감돌고 있는데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는 나의 애타는 마음 오늘도 나의 글로써 당신에게 전해 봅니다 13. 07. 12. 정래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