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膽·김영만 詩人님
[스크랩] 태고의 숲길에서
° 키키 ♤
2013. 8. 19. 05:38
배려하는 사랑 / 채송화 꽃
얼마나~~
시간이 흘러 갔을까
다소곳이 앉아서 혼자만의
행복에 미소지으며 벤취에 앉아
풀잎을 봅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풀잎 하나가
이웃집 꽃잎에게
인사를 하네요.
사랑...
출처 : 豪膽/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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