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 / 은솔 문 현우
그대는 어느날 문득 다가와
내 영혼에 그리움을 싹트게 했지
어느새 마음 깊이
사랑하게 되어버린 당신,
쉽사리 마음 열지않는 나인데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아릿하게 저미어오는 것은
내가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당신의 따스한 음성이 그립습니다
볼 수 없는 당신,
가슴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리운 당신을
꿈에서라도 만나볼 수 있다면,
내 간절함 하늘에 닿아
우리 사랑
고운 비단결처럼
수놓아갈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