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그리운 그대 ° 키키 ♤ 2013. 3. 9. 01:28 『 그리운 그대 』 -은솔 문 현우- 창을 두드리는 소리가 있어. 추운 겨울밤이면 더 잠못 드는 바람같이 그리운 그대 내 심장에서 시작되어 표피에 돋아난 그리움으로 그대의 창가에서 나는 새벽까지도 서성거려야 하는 한 마리 새이련가 유리창엔 하얀 성에가 끼고 입김으로 녹여보는 그대 얼굴.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