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키 ♤
2013. 1. 21. 00:41

그리운 내 당신
당신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 보고 싶은 새벽 마디 마디 스며 드는 그리움이 또 이렇게 찾아 오나 봅니다
당신 이름 불러 보고 싶지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입 밖에 내지를 못하고 우물 우물 삼켜 버리는 내 심정
당신의 미소도 그립고 당신과의 입맞춤도 그립고 모든게 그리워 지기만 하니 어쩌면 이 새벽이 나의 고통의 시간일지 ....
그렇지만 내 마음의 한 곳에 그리움으로 앉아 있는 당신 당신은 나의 영원한 그리움이요 눈 부시도록 좋은 선물입니다
12. 07. 09.
정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