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덕 담 ☝️다들 말한다 🙏매사에 <감사>하면서 ~ 🌿1%의 행복 ⏰마음의 길







🩷영화 벤허의 세 가지 교훈🩷
AD 26년 예루살렘은
로마제국의 통치하에 있었는데,
당시 예루살렘에
유다 벤허(Judah Ben-Hur)가
살고 있었습니다.
벤허는 당대 제일가는
유대 귀족이었습니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과
그를 보좌하는 사령관이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령관은
다름 아닌 벤허의 옛 친구
메살라였습니다.
어린 시절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로마제국의 사령관인 메살라는 통치자로,
벤허는 억압받는 시민으로 살다 보니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그러던 중
신임 총독의 취임 행렬이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오빠 벤허와 함께 이를 구경하던 여동생이 아래를 내려다 보는 순간
오래된 기왓장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말이 놀라 뛰면서
신임 총독이 낙마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오래된 기왓장이
스스로 떨어져 나간 사고였습니다.
그런데 출세욕에 눈이 먼
친구 메살라는 현장을 검증하고,
이들이 아무 죄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기회에 유대인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려고,
절친인 벤허의
계획 범행으로 몰고 갔습니다.
그리곤 아주 가혹하게 처벌했습니다.
메살라는
벤허의 어머니와 누이동생은
지하 감옥에 가두어 버렸고,
벤허는 노예로 팔아
갤리선에 노를 젓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갤리선은
로마시대에 노예나 죄인들을
쇠사슬로 묶어서,
노를 저어 전투를 하는
일종의 전투선입니다.
그렇게 벤허는 두 손이 묶여
갤리선으로 끌려 가던 중에
나사렛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우물가에서 물을 먹는데,
로마 군인들은 유독
벤허에게는 물을 먹지 못하도록 금지했습니다.
쓰러져 목말라 죽을 지경에 이른 벤허에게 한 유대인이 와서 물을 먹여 주었는데,
결국 벤허는 그 물을 마시고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걷고 또 걸어서 모진 고생 끝에
벤허는 갤리선을 탔고,
배의 가장 밑바닥에서
쇠고랑을 발에 차고 노를 젓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를 담당하는 담당관은
유독 벤허에게 심한
채찍질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복수심에 불타오른
벤허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더 강해졌고,
노 젓기를 통해서
그의 근육은 더욱 더 단단해졌고,
고통을 이겨내느라
눈은 더욱 더 빛났고,
끝까지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다 보니
강철 멘탈로 더욱 더 강해졌습니다.
그렇게 벤허는
1년이면 죽어 나간다는
갤리선에서 3년 동안이나
살아 남았습니다.
그런 벤허를
함대 사령관인 아리우스 제독은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이 벌어질때
벤허의 다리에 묶인 쇠사슬을 풀어주고, 치열한 해상전이 펼쳐지면서 전투 중에 아리우스 제독이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이를 본 벤허는 지체하지 않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아리우스 제독을 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벤허는
아리우스 제독의 총애를 받고,
시간이 흘러
그의 양아들이 되어
로마 귀족으로 신분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인생 반전을 이룩한
벤허는 원수를 갚기 위해
메살라가 출전한
로마 최대 이벤트였던
전차 경주에 출전합니다.
메살라는 원수지간이 된
벤허를 죽이려고
전차 바퀴에 칼날을 달아
상대 전차를 갈아 버립니다.
그러나 벤허는 과거에 허약해 빠진
유대 귀족이 아닙니다.
노예선에서 수년 동안 갈고 닦은 강인한 체력과 멘탈로 무장한 벤허는
메살라와 한판 승부를 벌리는데,
총 9바퀴를 도는
거대한 전차 경기장에서
서로 채찍으로 치고
칼날로 가는 사투를 벌입니다.
결국 벤허를 죽이려고
만든 전차 바퀴에 오히려
메살라가 치어 치료를 받다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 후 벤허는
수소문 끝에
어머니와 누이 동생을 찾았는데,
그들은 당시에 모든 사람이
피하는 문둥병에 걸려
너무나도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벤허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이들을 데리고 기적을 행한다는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께서 쓰러지자,
벤허는 황급히 물을 떠다가
주님에게 먹이려고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다름 아닌 자신이
나사렛에서 목이 말라 쓰려졌을 때, 자신에게 물을 먹여 준 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벤허는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을 따라 골고다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벤허는 그곳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를 듣게 되는데,
그것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저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릅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그 동안 복수에 사로잡혔던 벤허는
완전히 새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자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벤허의 어머니와 누이동생의 문둥병이 깨끗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작품은
루 월리스(1827~1905)의 소설
'벤허'를 영화화한 벤허의 스토리입니다.
소설로 쓰여진 원작 벤허는
1800년대 말에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렸고,
이후 50년이 넘는 동안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았고,
1900년대부터 2010년대 까지 무려 4번이나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1959년에 만든 '벤허'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11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저는 벤허를 여러번 보면서
왜 이렇게 이 작품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 작품에는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아무리 어려워도 목숨 걸고
노력하는 자는
인생 역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삶의 노력에는
속임수가 있을 수 없다!'
한 마디로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벤허는
노예선에서 쇠고랑을 차고
노를 저으면서
오히려 몸이 더 강해졌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강철멘탈이 되었습니다.
지금 어렵고 힘들다고
모두 다 잘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오히려 더 잘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일 수 있습니다.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둘째,
물 한 잔이라도 섬기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벤허라는 영화 속에
예수님은 딱 두 장면 등장합니다.
한 장면은 예수님께서
벤허에게 말없이
물을 먹여 주는 장면이고,
또 한 장면은
벤허가 예수님께 물을 먹여 주는 장면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신앙은 결코
이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삶이고,
신앙은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러니 목마른 자에게
물 한 잔이라도 성심껏 섬기는
삶을 사십시오!
셋째,
기적은
만남의 축복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벤허는
옛 친구인 메살라를 잘못 만나 한 순간에 인생 종쳤습니다.
그러나
벤허는 함대 사령관인
아리우스 제독의 눈에 들어
그의 양아들이 되었고,
예수님을 만나
복수에 사로잡힌 인생에서
용서하고 사랑하는
인생으로 거듭났고,
벤허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예수님을 만나
문둥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적은 만남의 축복으로부터 옵니다.
만남의 축복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 사순절 동안의 기도입니다.
주님!
인생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이왕이면 내 인생에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노력해서 인생 역전을 이루게 하옵소서!
물 한 잔이라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적은 만남의 축복으로부터 옵니다.
2025년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만남의 축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메살라처럼 나쁜 친구가 아니라,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Amen.
※2025년 사순절기간
(옮김.
“벤허” 명작 중에 명작“
벤허를 쓴 작가 “루 월리스“는
이 소설에 대한 얼킨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반박 하는 글을 쓰기위해 작정하고 시작 했습니다.
성경에대해 반박 하는 글을 쓰러면 먼저 성경을 알아야 되겠기에 성경을 독파하기 시작했고 성경을 읽다가 진리를 발견하고 쓴 소설이 ”벤허 “ 입니다.
사순절 기간에 명화 “벤허” 를 다시한번 보고 “세가지 교훈을 음미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덕 담 ℒℴνℰ
영국 대처수상의 아버지가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하였다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된다."
서로가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 해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준다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곁에있을때
잘해라.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마음 한 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
오늘도 험한 세상길 조심조심 걸으시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입니다.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이 명의입니다.
*아홉째,
과로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 입니다.
*열 번 째,
맑은공기와 좋은물과 소금을 섭취하세요.
이보다 확실한 장수비결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있어도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받은글들]







[다들 말한다]
🕊다들 말한다. 🕊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잡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줬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이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의 아픔도 품는 법이다.
ㅡ 송정연, 송정림 공동 저,'아버지는 말하셨지' 중에서 ㅡ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납니다...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솔맨'(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 한 사람 입니다.
그는 "Head of Christ" 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상화 그림 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있었는데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 라고 진단 하고 “당신은 길어야 석 달 살 것입니다.” 라고 통지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솔맨은 절망적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가수였던 그의 아내는 그때 임신 중이었으므로, 솔맨은 아내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 하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괴로웠 습니다.
그가 몹시 괴로워 하며 매일처럼 절망에 빠져 신음 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그를 위로 하며 말했습니다.
“여보!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이나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 하며 감사하며 살아 갑시다. 그리고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3개월이나 되는 기간을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솔맨은 아내의 말을 곰곰이 생각한 끝에 더 이상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하지 않고, 아내의 말대로 남은 3개월 동안 오직 감사하며 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아주 작은 일부터 감사를 시작 하면서 모든 것에 감사 하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애에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Head Of Christ"를 감사하면서 열심히 그렸는데 매일 감사해 하는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개월 시한부 인생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몸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이 더 건강해 져서 병원에 가서 다시 진단해 보았더니, 임파선 결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그의 주치 의사인 '존 헨리'는 너무나 놀라며 “도대체 3개월동안 무슨 약을 먹었기에 이렇게 깨끗히 나았느냐?” 고 물었습니다.
'솔맨'은 다른 약은 먹은 것이 없고 굳이 약이라고 한다면 아내가 주는 감사하는 약을 먹었다고 하니, 주치의사는 박수를 치면서 “바로 그것이 명약입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감사는 최고의 해독제요, 감사는 최고의 치료제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놀라운 기적의 은혜를 주십니다.
감사로 가득한 복된 오늘이 되시길, 그리하여 놀라운 하느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길 ~
워너 솔맨이 그린 예수님 의 초상화
https://images.app.goo.gl/wFXpb6AgSoRbEukT7








마음의 길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서 갔고,
사랑도 스쳐서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운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 두고,
슬픔은
슬픈대로 놓아 두고,
가야 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 지고,
그리움에 넘어 지고,
사랑에 넘어 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 온 길이
꽃길 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과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났건만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봄길 가을길도 다 지났건만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들과의 길,
모두가 다른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같은
내 안에 인생 입니다.
길은 영원할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와의 이별도,
가족과의 이별도,
친구들과의 이별도,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안의 고통입니다.
그것이 시련이고,
그것이 운명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 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옮긴 글 -
출처 : 송운 사랑방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