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膽·김영만 詩人님 [스크랩] 봄(春)바람 ° 키키 ♤ 2015. 6. 9. 00:35 봄(春)바람 호담/ 김 영만 바람이 길을 나선다 응달에 쪼그려 앉은 겨울을 허물며 봄 자궁 같은 둔덕을 ...출처 : 豪膽/김영만글쓴이 : 豪膽/김영만 원글보기메모 :